1. 프로젝트: tvN 환혼: 빛과 그림자 OST Part.2 '황민현 - 나무(바라만 본다2)' REC
2. 발매일: 2022.12.25
3. 아티스트: 황민현
4. 작사: 남혜승, 김경희
작/편곡: 남혜승, 김경희
5. 레코딩: 이경호 at CSMUSIC& Studios
6. 앨범 소개
[환혼: 빛과 그림자 OST Part 2]
황민현 - 나무 (바라만 본다 2)
배우 황민현이 ‘환혼’에서 열연은 물론 OST 가창까지 직접 참여한 '환혼: 빛과 그림자' 두 번째 OST‘나무 (바라만 본다 2)’가 공개된다.
‘나무 (바라만 본다2)’는 ‘환혼’ 파트1의 OST ‘바라만 본다’를 편곡, 개사한 새로운 버전으로 이번 ‘환혼: 빛과 그림자’의 '서율' (황민현 분)의 감정을 더욱 디테일하게 담아낸 가사와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파트1의 ‘바라만 본다’가 애틋한 감동을 선사했던 만큼, 새롭게 재탄생한 ‘나무 (바라만 본다 2)’ 역시 아련하고 애절한 감성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음악감독 남혜승은 파트1과 파트2에서 '서율'의 마음은 연결되면서도 또 다른 깊이가 있어, 같은 멜로디지만 다르게 내용을 담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나무 (바라만 본다 2)'의 가사를 환혼 파트2 6화에서 그려지는 '서율'의 장면을 보고 그의 마음을 담았다고 전한다.
특히 드라마 속 대호국의 서율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황민현이 직접 가창에 참여,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곡이다.
황민현은 녹음 과정 전반에서 '서율' 그 자체였고, 그 어떤 가창자보다 '서율'의 마음으로 애절하게 표현하여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적시는 한편, ‘환혼’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