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한방’ 음악의 신 이상민 15년 만의 프로듀서 복귀, 28일 전격 공개!
- ‘최고의 한방’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 ‘킴스클럽’으로 가수 데뷔!
- ‘최고의 한방’ 음원 공개, 김수미 빌보드 노린다!
오는 8월 28일, MBN 살벌한 인생수업 [최고의 한방]을 통해 모인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결성한 ‘킴스클럽’이 만든 노래인 ‘최고의 한방’이 드디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최고의 한방’은 가수 데뷔가 꿈이었으나 이루지 못했다는 김수미를 위해 이상민이 프로듀서로 나서 제작한 곡으로, 젊은이들에게 일어나 뛰라는 따끔한 호통과 동시에 ‘이제는 네가 최고의 한방이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김수미는 음원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을 모아 학자금 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지원해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더욱 의미가 뜻깊다.
지난 7월 30일 방송에서 공개된 이들의 녹음 현장에서 그녀는 “이왕이면 남녀 모두에게 주는 메시지면 좋겠다”며 즉석에서 개사를 제안하는가 하면, 길어지는 녹음 시간에 힘들어 하면서도 목을 아끼지 않는 열정을 보여 포부에 진정성을 더했다.
한편, 이상민의 신곡 작업은 2004년 백지영의 '사랑 안 해' 이후 15년 만이며, 작사·작곡까지 참여한 것은 백지영 4집 '스마일' 이후 16년 만이다. 룰라, 디바, 샵, 컨츄리꼬꼬, 샤크라 등 다수 그룹을 통해 무수한 히트곡을 남겼던 그가 오랜만에 신곡을 발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기대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완성된 ‘최고의 한방’ 음원을 듣고 김수미는 ‘빌보드 입성’도 가능하다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는 후문. ‘킴스클럽’이 8월 28일 전격 음원 발매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연 ‘최고의 한방’이 빌보드 차트인까지 노릴 만한 명곡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