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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블랙독' OST '혜림 of 유체리쉬 - In the shadow' 작/편곡

작성일 : 20.02.04 18:00 | 조회 : 8,386
  1. 글쓴이 : CS뮤직앤
  2.  
    1. 프로젝트: tvN '블랙독' OST '혜림 of 유체리쉬 - In the shadow' 작/편곡
    2. 발매일: 2020.02.04
    3. 아티스트: 혜림 of 유체리쉬
    4. 작사: 민연재, Francis
        작/편곡: 1601
    5. 세션 아티스트: Piano 박태현
                                Guitar 노경환
                                Strings 융스트링
                                Synthesizer 1601
    6. 레코딩, 믹싱: 이경호 at CSMUSIC& Studios 
    7. 앨범 소개
     
    [블랙독 OST - Various Artists]

    종영을 앞두고 있는 tvN ‘블랙독’이 깊은 여운을 전달할 합본 OST를 선보인다. 

    이번 ‘블랙독’ OST 합본에는 앞서 발매돼 큰 사랑을 받았던 총 4곡의 가창곡은 물론이고, 밴드 유체리쉬의 보컬 혜림이 부른 OST 'In the shadow'도 포함된다. 이 외에도 스코어 23곡 역시 포함돼 총 28트랙으로 구성된다.

    유체리쉬의 혜림이 부른 'In the shadow'는 스피카 출신의 보컬리스트 김보형이 부른 '그림자'의 영어 버전이다. 보컬로 참여한 혜림은 쓸쓸한 듯 읊조리는 도입부부터 애절한 감성의 후렴구까지 탄탄한 목소리와 특유의 감성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진짜 선생'이 되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기간제 교사 하늘의 결코 쉽지 않은 시간들을 이 곡에서 고스란히 볼 수 있다.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사며 깊은 감동을 전달했던 ‘블랙독’ OST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음악이란 도구로 현실적으로 표현한 곡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힘든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의 사랑과 우정, 미움, 상처, 용서 눈물 또 그 안에 숨겨져 있는 따스함을 그리며 큰 감동을 전달했다. 
     
    특히 기간제 교사 고하늘(서현진 분)의 고군분투를 리얼하게 보여주는 음악들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