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 / MIX

소프라노 신선미 'ELEGY (哀歌: 슬픔의 시) REC

작성일 : 15.09.14 15:47 | 조회 : 20,599
  1. 글쓴이 : CS뮤직앤
  2.  
    1. 프로젝트: 소프라노 신선미 'ELEGY (歌: 슬픔의 시) REC
    2. 출시: 2015.07.30
    3. 아티스트: 소프라노 신선미
    4. 기획사 : 골든스코어뮤직&엔터테인먼트
    5. 프로듀서 : 윤자은
    6. 작곡/작사: 윤자은
        편곡 : 이용재
    7. 레코딩: 김희재 at CSMUSIC& Studios
    8. 앨범 소개 :
     
    '가슴을 울리는 드라마틱 소프라노의 진수'
    소프라노 '신선미' 첫앨범 [ELEGY(哀歌 : 슬픔의 시)] 발매
     

    "세계 최고 수준의 드라마틱 소프라노" - 이태리 음악저널 Myaurora
    "강렬한 연주와 해석으로 관객을 사로잡아" - 이태리저널 리릭까멘떼
     
    소프라노 '신선미'는 드라마틱 소프라노로서 세계적인 드라마틱 테너 '니콜라 마르티누치'와 '안그레아 보첼리'의 스승
    마에스트로 '델포 메치쿠니'를 사사하며, 스차지오 무지카 국제성악콩쿨 1위 없는 2위와 라페니체 극장 국제성악콩쿨 2위, 
    그 외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드라마틱 소프라노의 경지를 보여주었다.
     
    신선미는 성악의 본고장 이태리에서 다양한 오페라와 콘서트를 통해 쌓은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첫 앨범 [ELEGY(엘레지)]를 발매한다.
    이 음반에 수록된 곡들은 상실과 슬픔을 노래하고 있으며, 오페라 아리아, 칸타타, 보칼리제, 가곡, 아리랑 등 각기 다른 형태의 음악에 흐르고
    있는 슬픔의 정서를 '엘레지', '슬픔의 시'라는 통일된 언어로 표현하여 슬픔의 미학과 슬픔의 카타르시스를 보여준다.
     
    신선미의 목소리에 흐르는 강렬하고 애절한 느낌과, 풍부한 성량은 한 곡 한 곡 음악에 흐르는 슬픔과 한의 정서를 표현하기에 적절했으며,
    그녀의 드라마틱 소프라노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선곡과, 작,편곡,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연주로 가슴 깊이 적시는
    울림을 섬세하게 담아내였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신선미의 아리랑 프로젝트와 이러한 도전에 수원문화재단의 지원이 함께하여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