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 / MIX

박효신 Single - 'Shine Your Light' String REC

작성일 : 15.04.06 14:04 | 조회 : 22,922
  1. 글쓴이 : CS뮤직앤
  2.  
    1. 프로젝트: 박효신 Single - 'Shine Your Light' String REC
    2. 출시: 2015.04.06
    3. 아티스트: 박효신
    4. 곡명: Shine Your Light
    5. 세션 아티스트 : String - The 1st Sting
    6. 작/편곡: Andy Platts
        작사: 박효신, 김이나
    7. 레코딩: 김희재 at CSMUSIC& Studios (String)
    8. 앨범 소개 :
     
    긴 겨울 끝의 봄날처럼 달콤함으로 돌아온 박효신!
    [야생화]와 [HAPPY  TOGETHER]에 이은 정규 7집의 마지막 연대작 [Shine Your Light]
     
    운명같이 만난 연인을 향한 고백, 진심을 담은 박효신의 러브송!

    마음을 담아 노래하는 보컬리스트 박효신이 그의 정규 7집 앨범 연대 싱글곡 중 마지막 곡인 [Shine Your Light]를 발매한다. [Shine Your Light]는 지난 연말부터 올해 초 까지 이어져 온, 박효신의 15주년 라이브 투어 콘서트 당시, 팬들을 위해 선 공개 했던 곡이다. 팬들을 향한 사랑이 지극하기로 유명한 박효신은 앨범 발매 전임에도 불구하고 신곡 [Shine Your Light]를 라이브로 사전 공개하며 팬들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였으며, 동시에 드디어 7집 앨범의 발매가 가까워 왔음을 암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운명처럼 만난 연인에게 전하는 달콤한 메시지'를 담은 이 곡에서 박효신은 사랑하는 이를 만난 황홀한 감정을 아름다운 비유를 통해 표현하고 있으며, 우리들의 사랑이 삶에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존재라는 아름다운 고백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는 동시에 가수 박효신이 그의 음악을 사랑해준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감사와 사랑의 노래이기도 하다. 슬플 때나 기쁠 때, 항상 곁을 지켜준 이들에게 전하는 진심의 고백이기도 하다.

    이번 신곡 [Shine Your Light]는, 박효신이 지난 3년여간 함께 우정을 나누며 곡 작업을 해온 영국의 유명 밴드 Mama's gun의 메인 보컬 Andy Platts와 함께 작업한 곡이며, 또한 국내 최고의 작사가인 김이나와 함께 공동으로 작사 작업을 진행했다. 지금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브리티시 빈티지 팝 장르의 곡을 대중들에게 선보이며, 발라드 가수로써의 면모만이 아닌 박효신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매력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빈티지한 기타사운드로 시작하는 [Shine Your Light]는, 70년대풍의 드라이한 드럼사운드를 더했으며, 노래의 중반부부터 나오는 아름다운 스트링 사운드가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동시에 울려 펴지는 감미로운 박효신의 보이스는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또 하나의 박효신만의 명곡으로 완성되었다.

    또한, 최고의 사운드를 선보이기 위해 존 레전드, 마크 론슨, 제이지 등의 앨범의 믹싱 작업을 진행한 세계 최고의 믹싱 엔지니어 Ken Lewis와 역시 제이슨 므라즈, 케이티 페리, 리한나 등의 앨범의 마스터링을 담당한 세계 최고의 마스터링 엔지니어 Chris Gehringer와 손을 잡고 작업을 진행하며 명실공히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퀄리티를 가진 음악으로 완성되었다.

    박효신은 [야생화], [HAPPY TOGETHER]에서 이어지는 이번 [Shine Your Light]를 마지막으로 7집 앨범 발매 전 연대곡 싱글 시리즈를 마무리 한다. 세 곡 모두 다른 분위기의 곡으로 완성되었음에도 대중들에게 골고루 사랑 받으며, 그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대중들에게 선보여 왔다. 이번 [Shine Your Light]가 다가올 정규 7집의 발매를 기다리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그의 음악적 다양성과 진정한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다시한번 각인 시키며, 가수 박효신의 진면모를 다시 한번 느낄 수있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