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젝트: 이비(Yi Fei) 'Falling In Love With Erhu' REC
2. 출시: 2015.09.30
3. 아티스트: 이비 (Yi Fei/陸怡菲)
4. 기획사 : 골든스코어뮤직&엔터테인먼트
5. 프로듀서 : 동민호
6. 레코딩: 이건호 at CSMUSIC& Studios
7. 앨범 소개 :
영혼을 울리는 깊은 소리. 얼후 아티스트 '이 비'
"한중 문화 교류의 선두 주자로 얼후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얼후 1세대 아티스트 얼후 아티스트 이 비가
첫번째 정규앨범 [Falling In Love With Erhu] 를 발매한다.
얼후 아티스트 이 비는 4살 때 얼후를 시작하여 상해애국 예술학교에서 얼후를 전공하고, 상해 봄 국악악단 얼후 주자, 상해 No.3 여성국악악단 얼후 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2007년 한국으로 유학하여, 순천향대학교에서 영화사운드를 전공하면서 자연스럽게 얼후를 통해 드라마 아랑사또전 O.S.T. 연주, 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출연, KBS ZOOM IN KOREA 라디오 초청MC로도 활약하며 국내 팬들을 만나왔다. 중국 경제채널CCTV 서울 개국식 공연, 중추절 맞이 한중문화교류 기획공연, 인천중국문화원 개관 8주년 특집공연 등 한중 문화교류에 앞장서왔으며, 한국 KBS와 중국CCTV 공동기획-한중수교 20주년 특집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교육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 '이 비' 는, 한중예술협회 강사로 활동하며 얼후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강의, 얼후와 한국 국악의 접목. 연관성 등에 대한 연구와 특강을 펼쳐왔다. 현재 궁울림 한중문화 앙상블과 궁울림 얼후 스튜디오를 이끌고 있으며, 한중 문화교류와 O.S.T.연주와 공연. 교육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얼후의 아름다움과 매력. 가능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얼후 아티스트 '이 비' 는 첫 번째 얼후 정규앨범 "Falling In Love With Erhu" 와 함께 국내 관객들의 마음에 찾아온다.
얼후. 인간의 목소리에 가장 가까운 소리. 음악은 말로 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섬세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임에 분명하다. 2개의 현에서 전해져 오는 애잔한 음색의 얼후는 철현과 나무. 그리고 가죽의 만남으로 인간의 목소리에 가장 가까운 소리를 구현해 낸다. 따뜻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슬픈 음색. 애잔하면서도 신비로운 얼후의 음색은 그녀의 눈빛을 닮았다. 동양악기로 표현하는 아름다운 선율. 신비로운 얼후의 음색을 따뜻하게 감싸는 풍부한 오케스트라의 울림. 영혼의 가장 깊은 감정을 끌어올리기에 충분한 그녀의 연주. 몽환적이고 동양적인 신비로움과 현대적인 세련됨을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지닌 악기. 그 음색을 듣고 있으면 어느새 얼후의 매력에 빠져들어 얼후와 함께 울고 웃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동양과 서양. 그리고 전통과 현대 이 음반은 얼후의 아련하고 호소력 짙은 음색에서 밝고 경쾌한 선율까지, 클래식과 영화음악부터 보사노바, 왈츠, 아리랑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얼후의 다양한 매력과 아름다움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얼후 아티스트 이 비의 만남은 동양적인 음색과 서양의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조화를 통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진정한 크로스오버의 진수를 보여준다. '동민호' 음악감독의 탁월한 프로듀싱과 탄탄한 구성력. 내 마음이 들리니, 화정, 킬미 힐미, 3days, 제중원 등 주요 드라마의 메인 작곡가로 주옥같은 선율과 음악으로 감동을 전해온 '동민호' 음악감독은 영화와 드라마, 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 CF와 게임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활동해온 중견 작곡가이다. '동민호' 음악감독은 이번 앨범을 통해 오케스트라에 기반을 둔 고급스러운 편곡과 탄탄한 구성력. 탁월한 프로듀싱으로 얼후의 다양한 가능성을 끌어내 극대화시켰으며, 서양음악에 기반을 둔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