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 / MIX

SBS 육룡이 나르샤 OST Part.4 REC (VOX 하현우 of 국카스텐)

작성일 : 15.12.08 13:04 | 조회 : 17,096
  1. 글쓴이 : CS뮤직앤
  2. 1. 프로젝트: SBS 육룡이 나르샤 OST Part.4 REC
    2. 아티스트: 하현우 (국카스텐)
    3. 발매일: 2015.12.08
    4. 작곡/작사/편곡: Warak/ 김영현, 박상연, Warak/ Warak
    5. 레코딩: 이건호 at CSMUSIC& Studios (VOX)
    6. 앨범 소개
    [육룡이 나르샤 OST Part.4] '국카스텐' '하현우' – "무이이야 (Rock Ver.)"

    대한민국 대표밴드 '국카스텐' 의 멤버 '하현우' 가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의 네 번째 OST 주인공이 되었다. 독보적인 가창력을 보유한 '국카스텐' 의 멤버 '하현우' 는 2008년 싱글 앨범 [Guckkasten] 을 통해 데뷔 후 국내외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내 최정상의 가수들이 참여하는 경연 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에서 폭발적인 무대로 활약한 바 있다.

    육룡이 나르샤의 네 번째 OST인 "무이이야 (Rock Ver.)" 는 극중 정도전과 유생 결사단이 원과의 수교를 막아서 전쟁을 막아내겠다는 뜨거운 결의를 담아 부른 곡으로 방송 이후 수 많은 시청자들의 문의를 받아 왔으며 극 중 땅새 역을 맡은 변요한이 불러 또 한 번 화제가 되었다. "무이이야 (Rock Ver.)" 는 원곡과 다른 느낌으로 '국카스텐' '하현우' 의 그루브함과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펑키하면서도 강렬한 밴드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무이이야 (Rock Ver.)" 는 2007년부터 게임, 광고, 드라마 음악을 작곡해 왔던 'Warak (이종혁)' 이 작곡과 작사를 맡았고,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선덕여왕 등의 극본을 맡은 '김영현' 과 '박상연' 이 애정을 담아 작사하였으며, 선덕여왕, 하얀 거탑, 식샤를 합시다 등의 음악 작업을 맡아 온 국내 최고의 음악감독 '김수진' 이 프로듀싱하여 최고 퀄리티의 OST를 탄생시켰다. 또한, ‘육룡이 나르샤’는 기존의 드라마들과 달리 폭넓은 BGM들이 드라마 상에서 소개되고 있으며, 이번 런칭에는 BGM 5곡이 함께 런칭되었다.

    "불휘 기픈 남가" 는 이방원의 테마 중 하나로 원 베이스로 유지되는 피아노의 저음위에서 변화되는 다양한 화음들이 이방원의 복잡미묘한 내면을 표현해주고, 그 화음들을 관통하는 첼로의 서늘한 멜로디가 이방원의 성정을 나타내주는 곡이다. 분이의 테마인 "일성이어니" 는 다양한 분위기의 흐름 안에서 변함없이 유지되는 메인 멜로디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않는 꿋꿋한 분이를 표현하고 있으며, 묵직한 록 기타 사운드와 스트링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성무를 뵈요리" 는 땅새의 액션씬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빠른 템포와 극적인 구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민막" 은 잔잔하게 깔리는 스트링 사운드에 대금의 구슬픈 선율이 더 해져  힘없는 백성들의 고단한 삶과 깊은 슬픔을 표현한 곡이며, 마지막 곡인 "님금하 아라쇼셔" 는 대규모의 오케스트라와 합창으로 이루어진 곡으로써 육룡이 나르샤의 거대한 세계관을 종합적으로 함축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