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한류' '윈터플레이(Winterplay)', 프린스 위한 "퍼플 레인" 헌정곡 발표
- '팝의 전설, 천재 뮤지션 프린스'의 에게 바치는 '윈터플레이'의 아주 특별한 "Purple Rain"!
6월 7일. 프린스의 서거 후 첫 생일을 맞아 공개한 '윈터플레이'의 "퍼플 레인(Purple Rain)" 라이브 영상은 유튜브와 SNS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제 '윈터플레이'의 "퍼플 레인(Purple Rain)"이 음원으로 국내 팬을 위해 공개된다.
'윈터플레이'의 리메이크 곡, "퍼플 레인(Purple Rain)"의 주인공 프린스는 마이클 잭슨, 마돈나와 함께 팝의 전설이자 마이클 잭슨의 유일한 라이벌로 불리며 전세계의 뮤지션과 음악 팬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윈터플레이'의 리더 이주한은 "팝과 락에 걸쳐 다양한 장르의 활동에서 보여준 프린스의 독특한 천재적 음악성에는 재즈의 흔적이 많이 느껴지는데, 이는 재즈 뮤지션이었던 부모의 영향이 있었다. 항상 그의 그런 음악을 존경해 왔었다"며, 특히 이번 "퍼플 레인(Purple Rain)"의 음원 발매에 대해서는 "재즈 한류의 선두 주자로서 이번 "퍼플 레인"의 발매를 통해 전세계의 음악 팬들과 함께 프린스 추모 물결에 함께하고 싶었다"라며 헌정곡의 의미를 되집었다.
지난 5월 상암의 한 녹음실에서 라이브로 진행된 '윈터플레이'의 "퍼플 레인"은 스튜디오에서 즉흥 연주한 이주한의 트럼펫 오프닝이 특히 인상적이며, 재즈의 대중화를 이끈 피아노의 거장 김광민의 연주가 함께한다.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 (Billie Jean)", 롤링스톤즈의 "애즈 티얼스 고 바이(As Tears Go By)", 스팅의 "문 오버 버본 스트릿(Moon Over Bourbon Street)"등으로 리메이크의 최강자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윈터플레이'가 보여주는 "퍼플 레인(Purple Rain)"은 어떤 색 일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