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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EP '봄날의 소나기' 작/편곡

작성일 : 17.04.18 18:24 | 조회 : 14,949
  1. 글쓴이 : CS뮤직앤
  2.  
    1. 프로젝트: 예성 EP '봄날의 소나기' 작/편곡
    2. 발매일: 2017.04.18
    3. 아티스트: 예성 (YESUNG)
    4. 세션 아티스트: Guitar : 노경환
                               Druma : 신석철
                               Bass : 구본암
                               Apf : 길은경
                               Strings : 융스트링
    5. 작곡/편곡: 1601
        작사: 서지음
    6. 앨범 소개
     
    명품 보이스 '예성',
    애절한 봄 발라드 "봄날의 소나기(Paper Umbrella)"로 컴백!
    예성 자작곡+규현 피처링 등 총 6곡 수록!
     
    명품 보컬리스트 '예성'이 두 번째 미니앨범 [Spring Falling]으로 돌아왔다.
     
    작년 4월 발매된 첫 미니앨범 [Here I am]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솔로 앨범에는 타이틀 곡 "봄날의 소나기(Paper Umbrella)"를 비롯해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된 "겨울잠(Hibernation)", '예성'의 자작곡 "그때로(At the Time)(Feat.규현)", "비눗방울(So Close Yet So Far)" 등 '예성'의 진한 음악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예성'은 '슈퍼주니어' 및 유닛, 솔로 앨범, OST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통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음은 물론, 뮤지컬과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보여줄 '예성'의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타이틀 곡 "봄날의 소나기(Paper Umbrella)", 서정적 가사의 예성표 봄 발라드!
     
    타이틀 곡 "봄날의 소나기(Paper Umbrella)"는 섬세한 피아노 사운드와 아름다운 스트링 라인이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다이나믹한 편곡과 차분한 듯 파워풀한 '예성'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헤어진 사람과의 기억이 비처럼 쏟아지는 날, 기억의 비를 종이우산으로 막아보지만 이내 스며들어 가슴을 아프게 한다는 서정적인 가사가 봄날 감성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예성'의 자작곡 2곡도 수록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그때로(At the Time)"는 사랑했던 연인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감성 발라더 '규현'이 피처링으로 참여, 두 보컬이 선사하는 달콤한 하모니를 만날 수 있으며, 또 다른 자작곡 "비눗방울(So Close Yet So Far)"은 사랑이 비눗방울처럼 터져 한 순간에 사라져 버릴까 두려운 남자의 마음을 '예성'의 깊이 있는 목소리로 표현한 발라드 곡으로, 작년 솔로 콘서트에서 첫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만큼,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밖에도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된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 "겨울잠(Hibernation)", '예성'의 감미로운 보컬과 따뜻한 기타 반주가 어우러진 슬로 포크(Slow Folk) 송 "그대뿐인지(All But You)", 벅찬 사랑의 감정을 번지점프에 비유한 가사와 시원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Fly(번지점프)"까지 총 6곡이 수록돼 '예성'의 다채로운 색깔을 만날 수 있다.
     
    [Album Review]
    01. 봄날의 소나기(Paper Umbrella)
    Lyrics by 서지음
    Composed & Arranged by 1601
     
    타이틀 곡 "봄날의 소나기(Paper Umbrella)"는 섬세한 피아노 사운드와 아름다운 스트링 라인이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다이나믹한 편곡과 차분한 듯 파워풀한 예성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헤어진 사람과의 기억이 비처럼 쏟아지는 날, 기억의 비를 종이우산으로 막아보지만 이내 젖어버리고, 그 기억이 온전히 스며들어 가슴을 아프게 한다는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인다.